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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로나 감염력, 전파력이 있는 기간은?

https://www.ecdc.europa.eu/sites/default/files/documents/COVID-19-Discharge-criteria.pdf

1 코빗19은 여러모로 바이러스가 살아남기에 최적으로 만들어졌다

2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증상 기간 1주, 증상기간 2주, 증상후 1~3주... 통틀어 4~7주, 28~49일간 전염을 시킬 수 있다

3 이런 게 코빗19를 잡기 어려운 이유다. 

4 그럼 한국에선 어떤 연구만 "돌라" 소개될까? 7일간 전파력이 가장 강하다고 "디랄"이다

5 부자들의 돈놀이 터, 주식시장이 하락한다고, 나라가 망할 것처럼 난리고

6 문재인 정부는 "언제나 그랬듯이" 자본을 구하는 데만 총력이다. 기업 = 경제라는 공식이다

7 그럼 외국의 뉴스에서 가장 자본 친화적인 미국의 뉴스도 이모양 이꼴이고, 정부의 태도도 문재인 정권과 다를 바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8 자영업자도 걱정하고, 노동자의 실업율도 걱정해서 공적자금과 실업을 연관시키려고 한다.

9 이런 이야기 하면, 신고가 들어가는 것 같다. 부자들의 돈놀이보다, 실물경제를 걱정하는 경제학자도 많다. 위기의 시기에, 국민을 입히고 먹이고 재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런 이야길 해도 신고가 들어가는 한국이다

10 주식시장 폭락이야기는 한달 반도 전에 다 보도됐던 이야기고, 미국의 몇몇 국회의원들은 1월 중순에 주식을 이미 다 처분했다. 부자들이 주식시장에 아직도 넣어둔 돈은 그냥 도박자금에 불과하다. 

11 이미 금값이 치솟고, 채권값이 오르고, 석유값이 떨어지고... 온갖 지표가 부자들이 자산을 다 정리했다고 말한지도 두 달이 넘었다. 다 뉴스에 나온 이야기다^^;; 한국만 절대로 이런 이야기 안한다

12 이젠, 티비에서 경제전문가라고 나와서 하도 거짓말을 해대고, 국민 중 절대 다수가 그렇다고 믿으니, 다른 이론을 소개하기도 겁이 난다. 거짓과 오류도, 모든 전문가가 그렇다고 하면, 사실이 된다. 한국이 그렇다

13 정부의 공적자금도 후세대라도 다 갚아야 할 빚이라고 "디랄"이다. 통화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하지 않거나, 해야될 이야기를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기업에 돈을 주라고 "디랄"이다. 그대로 하는 정부도 이해는 간다. 어떤 철학도 상식도 없지 않나?ㅋㅋ 

14 적어도 미국에선 공적자금을 주면, 그것이 실제로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쓰이도록 견제를 하려고 한다. 자사 주식을 사서, 주주나 소유자의 배를 불리는데 공적자금이 무한정으로 쓰이는 걸 방치하려고만 하지 않는다. 뭐~ 미국도 크게는 그렇게 갔다. 하지만, 거긴 공화당이 주류고 트럼프가 대통령이다. 개찐도찐인가?


하여튼 결론적으로 말해, 경제를 살리자고 눈가리고 아웅이다. 한 경제학자는 경제를 걱정하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사람이 경제다"라고 답한다. 전염병으로 사람이 죽고, 방콕을 하는데, 경제가 살아날 턱이 있냐는 거다. 질병을 잡는 것이 경제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고, 최선이라고 말한다... 한국에도 이런 경제학자 한 명 쯤은 있어도 좋지 않을까?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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