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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어제 탕수육 글이 나에게 준 영향, 그리고 나의 선택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16240 본문


탕수육을 사장님이 부어 줘서 불만이였다는 글을 보았다


차였다는 글을 보았다..


위 두 글을 보고 나는 생각했다


아.. 화가 나겠구나...


아 슬프겠구나

.


슬프니 배가 고프고 슬퍼지니 더욱 쓸쓸하니..


오유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 나는..


결국



어제 저녁 메뉴로 탕수육 시켜먹음 대(大) 자로



저는 기분파입니다.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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