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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렀다가소
- 들렀다가소
- ooo꼬였다
유치원 다니고 있는 5살 여자애 엄마인데
애가 최근 점점 내향적으로 행동하는 거에여.
유치원에서 파티하는데도
애는 같이 어울려 놀지 않고 혼자 가만히 있는 거에요
좀 더 어렸을때는 안 드랬는데,
지금 왜 점점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고 걱정됩니다.
귀엽고 이쁘고 어디가나 친찬받는 그런 애기인데,
요새 자꾸 밖에서 내향적인 모습이 보여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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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최근 점점 내향적으로 행동하는 거에여.
유치원에서 파티하는데도
애는 같이 어울려 놀지 않고 혼자 가만히 있는 거에요
좀 더 어렸을때는 안 드랬는데,
지금 왜 점점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고 걱정됩니다.
귀엽고 이쁘고 어디가나 친찬받는 그런 애기인데,
요새 자꾸 밖에서 내향적인 모습이 보여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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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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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맘의 입장에서 공감되네요 ㅠㅠ
저희 애기도 이제 3살인데 얼집에서 혼자서 노는걸 더 좋아하네요 아무래도 형제없이 집에서 혼자만 노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거 같은데 짠하죠...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데에는 어떤 계기가 있을거에요
유치원 선생님과의 상담도 해보세요 5살이라면 깊은 이유는 아닐거 같아요. 의외로 단순한 이유일 수도 있으니까요
부모들은 내 애기가 딴 애기들과 다르면 걱정되죠 힘내세요!! -
아직 5살도 충분히 어리다고 봅니다.
그런데 내향적으로 행동한다고 한다면 분명 뭔가가 원인이 있다고 봐지네요.
아무래도 따님께 직접 듣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조금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얘기하면 의외로 쉽게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