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점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을 통해 혹은 대형서점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져 작은 서점들은 오갈때가 없이 문을 닫고야 마는 추세인데요..
2015년 소형서점은 12.5%의 부진한 판매율을 보였으며 소형서점의 전국 점포개수는 1,559곳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습니다.
지금은 아마 더 많이 줄어들었겠죠..
맘이 많이 아프군요..
그래도 아직 살아있는 서점들을 발견할 수 있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오늘은 동아대의 향학서점을 찍어봤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저와 같이 작은 서점 알리기에 동참해 주세요.
인터넷에서 대형백화점 혹은 대형서점에 잠식 당해 옛 추억이 있는 우리 이웃 같은 서점을 잃어버리면 안돼잖아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