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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종차별 제품 전량 폐기하게 된 프라다

PRADA에서 야심차게 '프라다말리아'라는 상상속 캐릭터 6마리를 만들어 냄.
FENDI에서 인상쓰고 있는 캐릭터 '팬디 루미'와 같은 역할이라고 보면 될 듯.

얘네들로 가방, 지갑 등 이미 몇 천개 상품을 찍어냈는데 오마갓.
두 캐릭터 '오토'와 '토토'가 흑인 분장을 연상시켜서 인종차별 아니냐고 이슈가 되버림..

솔직히 우리가 보면 이게 흑인 비하인가 싶긴한데, 그 동네 사람들은 매우 예민하게 바라보는 듯.
어쨌든 매장 전시 철회는 물론이거니와 두 캐릭터 상품은 팔기도 전에 전량 폐기해 버리게 됨.

최근 돌체앤가바나 사태도 그렇고 가끔보면 얘네 일부러 이러나 싶을 정도로
패션쪽에서 인종차별 이슈는 끊이질 않는 듯.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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