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잡동사니책 유머와감동 좋은글 사회 영화&애니메이션 책 여행 연예 뮤직 아지냥이 게임 하루한글씩[가능하면 1일 1시] 들깨칼국수 정동한 2018-07-20 11:44:21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카카오 저녁은 들깨칼국수였다. 혀끝에 남는 것 없이 뚝뚝 끊어지는 맛이었고 글에 담고 싶은 맛이었다. ‘이 맛은 어떻게 내는 겁니까.’ ‘맛이랄 게 별 거 있겠습니까. 넣을 것 다 넣고 맛나기 기다리면 됩니다.’ - 들깨칼국수 #18.07.20 #가능하면 1일 1시 #글에 담고 싶은 맛출처 : 오늘의 유머 0 fumFile00720114421.jp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