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잡동사니책 유머와감동 좋은글 사회 영화&애니메이션 책 여행 연예 뮤직 아지냥이 게임 하루한글씩[가능하면 1일 1시] 편지 방지희 2018-07-19 10:25:27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카카오 어매요, 당신 떠나신 지가 금세 3년이요. 첨엔 당신 해주신 것 그리웠으나 지금은 당신 함께던 식탁이 그립소. 이 나라는 때 되면 무엇 먹고 때 되면 무엇 하는 게 일이라 더 그런 갑소. 인제 나는 당신 좋아하시던 돈까스도 넉넉히 드릴 수 있고 커피도 알게 됐는데 여전히 내가 많이 늦었구려. - 편지 #18.07.19 #가능하면 1일 1시 #여전히 당신과 하고픈 게 많소.출처 : 오늘의 유머 0 fumFile00719102527.jp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