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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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직선제 이후 난 민주당만 지지했다..

김대중 대통령 떨어질때 하늘이 무너질것만 같았다.
518을 직접겪은 내 심정은 어땠을까.....
그 다음 사이비 민주정권 김영삼이 되면서 이제는 희망을 잃었다..
마지막 하늘의 도움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되면서 이제는 민자당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스믈스믈 살아나고....단일화 깨지면서 정말 노무현 때 실패할줄로  알았다...
또 하늘이 도와 노무현 ...
남들 다 포기한 투표지만 정동영에게 내 권리를 행사했지..
정동영이 장렬히 처참하게 깨지고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생각했다./..
아 !!!! 박근혜도 끔찍하다...
문재인을 당선시키기위해 9순이 넘은 아버님을 설득하기위해 시골에도 찾아가
한표 끄집어오고 그랬는데 그랬는데...
수많은 지방선거, 총선, 대선을 빠지지않고 투표하고 정말 많이 지기도 했지만,
나의 한표는 부끄럽지가 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나 자신이 투표하고 후회해보기는 첨이다.

박근혜가 소통안한다고 그렇게 비난했건만,,
문재인도 이럴줄은  정말 몰랐다....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치면 그 좋은 머리로 벼락치기라도 해서 직접 방안을 찾아볼줄 알았다..
하지만 경제공부는 어따 구석에 쳐박았는지   머리에는 운동권 경제만 들어있고,
대통령으로써 갖춰야할 중립성과 합리성은 찾아볼 수가 없다..

 내 짧은 지식으로도 우리나라 경제는 내년 봄에 큰 문제가 생길것 같은데...
대통령이란 사람은 김정은이 답방 안하는게 더 중요한가 보다..
못살겠다고 아우성인 국민들은 챙길 생각도 안하고 있다...

이런 한심한 대통령 하라고 내가 찍어 줬던가...
자유당을 찍었으면 찍었지 난 다시는 민주당에 투표할 일은 없다..
내생전    첨으로 가입한 민주당을 울해 까지만 당비 납부하고 정리할 예정이다...
그리고  민주당 의원에게 후원금 보내것도 돌려받고 싶은 심정이다..
탈당하고 당사앞에 가서 반드시 침한번 뱉을 예정이다...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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