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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소식오늘 드렁큰타이거 앨범이 나오는데요. RM 도 참여 했어요 .



꽤 덕질처럼 덕질을 하기도 했어요.

공식팬클럽 가입하고,
음방도 가고,
무브먼트 콘서트도 가고,
타이거JK 게스트로 나온다고 다른 가수 콘서트도 가고

그 전부터 힙합에 관심은 있었지만,
드렁큰타이거 데뷔후에 힙합에 폭 빠져서,
그래도 나름 열심히 흑인음악 CD들을 사기도 했고,
홍대에서 신촌까지 매일 누비다보니,
인디 힙합뮤지션들 알게 돼서 같이 술도 먹고 그랬는데..ㅋㅋ

그랬는데......

제 삶에 많은 영향을 준 드렁큰타이거가
마지막 앨범이라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지금 쇼케이스 했나본데,
인터넷 기사에 이런 말이 있네요.

"RM이 굉장히 바쁜데 워낙 음악에 빠져 있어서 곡도 같이 선곡했다"며 "처음에는 말랑말랑하고 대중적인 트랙을 하면 이슈가 될 걸 알았지만 둘이 가장 언더그라운드 같은 노래를 하면 좋겠다 싶어서 차트에 연연하지 않고 비트를 골랐다"고 전했다.



궁금하신 분은 앨범 나오면 들어보세요 ㅎ

아직 안 나온 거 보니,
6시에 풀릴듯


RM이 참여한 곡의 제목은 '타임리스' 래요 .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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