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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법원의 김기춘!! 양승태 판사



우리나라의 최악의 대법원장 양승태 판사!!
오늘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정부의 앞잡이 양승태 판사에대해 보도했습니다.

조선시대때나 있을법한 고문과 학대를 자행한 안기부와 많은 비리 형사 그리고 그로인해 나온 자백을 진술삼아 재판에 유죄를 판결한 양승태!!

이를통해 억울히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아님 평생 간첩이란 딱지를 앉고 살아야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를 참지못하고 이민간 분들까지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정부와 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특히 유명한 사건 중 진도가족간첩단 사건!!

이 사건은 한 가족이 몰락하게되는 사건인데 이 사건에서 안기부는 이들을 45일간 고문과 감금을 자행했으며 그 후 양승태는 그들에게 구형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뒤에 간첩이란 누명을 벗게되고 정부로부터 소정의 위로금을 받게되지만 곧이어 양승태의 치가떨리는 판결이 이어집니다.

그로인해 이 가족은 한번더 박살이 나게됩니다.
정부를 통한 빚쟁이가 돼버린 거죠.
정부는 양승태를 통해 우리같은 힘없는 사람들을 이렇게 두번씩 밟고있었던거죠....그것도 법이라는 무기로 말이죠.

그리고 양승태는 우리들을 밟고 그것을 자랑하며 칭찬해 달라고 박근혜 정부에 아부를 떨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전 위안부 재판때도 양승태는 위안부 문제에도 개입한 정황도 나왔습니다.

한겨례 신문인용 내용
2015년 말 박근혜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고 선언한 직후, ‘양승태 대법원’의 법원행정처가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1심 소송에 개입하려 한 구체적 정황이 드러났다. 행정처는 대법원 판결과 헌법재판소 결정 논리까지 뒤집으며 소송 자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실제 소송은 지금까지 3년 넘게 지연되고 있고, 그사이 피해자 절반이 숨졌다.

원문보기

참 생각할 수록 짜증이 올라오는군요.
우린 지금까지 이런 삐리리리~~ 같은 사람들이 운영하는 사법부에 우리의 권한을 맡겼던 겁니까!!

양승태의 잘못은 이 뿐만이 아지만 현재 더욱 화가 치밀어 오르는 부분은 양승태를 조사하기위한 압수수색을 사법부의 판사들이 기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잘못을 시인하기는 커녕 이렇게 기각을해서 증거인멸을 돕고 있는거죠.

우린 언제쯤 과거 정부의 잘못을 모두 뿌리뽑을 수 있을까요??
아직도 그 한을 풀지도 못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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