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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회장님의 슬기로운 보석생활



간암 환자인데 어떻게 술을 마십니까?

63일'.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구치소 안에 갇혀있던 기간입니다. 2011년 1월 1,4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됐지만 두 달 만에 밖으로 나온 겁니다. 구속집행정지. '간암' 환자라는 이유였습니다.

KBS의 강병수기자의 기사에서 인용한 내용 입니다.

이런 뉴스를 보면 "정직하게 살면 바보구나!
저 사람이 나를 비웃겠네!! 허허~"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저는 살던대로 살랍니다.
따라할 재주도 없고 따라하기도 싫군요.

나라를 이끄는 경제력을 가지신 분들 정신좀 차립시다.

인용 : 강병수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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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모지

    최문복 말씀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