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잡동사니
  • 사회

뉴스탄자니아 당국 "탑승객 200여명 중 40명만 구조"


정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아프리카 최대 담수호 빅토리아 호수에서 20일(현지시간) 발생한 여객선 전복사고로 100명 이상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빅토리아 호수에선 여객선 등의 침몰사고가 종종 발생해고 있는데 지난 1996년 5월에도 이 호수에서 페리선이 침몰해 승객 800여명이 숨졌고, 2016년 12월에도 보트 전복사고로 20여명이 사망했다네요.

특히 이번 사고는 선착장에 다달았을때 났는데 승객들이 내리기위해 한쪽으로 이동하다 생겼다고 합니다.
사고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2배가 넘는 인원초과와 화물적재인 것으로 판명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선주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듯 하군요.

이번 저희나라에서도 전복사고가 잇다라 많이 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사고가 더 안타깝게 다가오네요.

기사인용 :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해당 페이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