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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최저시급에 대한 미래예측

과거 버스업계에는 안내양이라는 직업이 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시대가 지나 자동문이 생기고 하차벨이 생기며 안내양이라는 직업은 시대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또한, 아날로그 필름을 쓰던 시절 소풍이나 수학여행 따위를 다녀온 날이라면 사진관은 대목이 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디지털카메라가 나오고 휴대폰카메라의 진화로 더이상 인화를 하는 비중이 현저히 낮아졌다.

작년 이맘 때도 최저시급을 인상하면 자동화 하겠다는 으름장을 놨었다. 이 때도 마찮가지였다. 이미 자동화하는 기술은 도입할 수 있었다. 그 시도를  하지 않은 것뿐이었다.

자동화로 인해 인간이 가진 노동력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고 인구는 절벽이라고 표현할 만큼 줄어들고 있는데 이런 전체적인 상황을 애써 외면하며 정부를 비판하는 기레기 샛기들은 나같이 무지렁이 보다 못한 대가리로 글을 팔고 다니니 없어져야 마땅하다.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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