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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중 가장 기분 좋은 순간 탑3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에서 가장 기분 좋은 순간 탑3를 정해봤습니다

1. 공항에서 출국심사 마치고 기다릴 때.
- 여행 첫날의 설렘이 있고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함.
면세점과 공항 내부를 구경하는 것이 재밌음. 특히 인천공항은 엄청 크고 탑승장에서 공연도 해줘서 참 좋다고 생각함!

2. 호텔에 들어가서 침대에 점프한 후 티비켤 때
- 깔끔한 호텔에 들어가서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새하얀 침대로 점프 한번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다음 저는 리모컨을 찾아서 티비를 틉니다. 외국어를 알아 듣지는 못하지만 티비를 틀어야 뭔가 외국에 온 느낌도 들면서 정서적인 안정감도 듭니다. 하하하

3. 조식 먹으러 갈 때
- 해외여행시 맛집을 탐방하지만 입맛에 안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텔 조식은 거의 실패가 없다는 거! 유럽식 조식을 좋아하는 저는 호텔 조식이 참 잘 맞습니다. 게다가 뷔페식 조식이 제공되면 아침에 눈을 뜰 때 설렙니다.

+ 한가지 더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하는 것 역시 해외여행이지만 재밌습니다! 해외에서도 아프리카tv나 유투브 방송을 볼 수 있더군요. 이상하게 해외에서 보는 게 더 꿀잼입니다. 근데 글을 써놓고 보니 관광지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네요...
저는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나봐여 하하하하...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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