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하루한글씩[가능하면 1일 1시] 안부4

거리는
사방으로 뻗친 나무
가지치기가 한참

설 앞이라고
저들도 멀끔히구나.

거, 혹시
나와 동향인 벗 있으신가.

못난 자식
잘 있다고
어머니께 대신 전하게.

- 안부4

#19.01.28
#가능하면 1일 1시
#나 대신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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