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잡동사니
  • 사회

시사종전선언 될지도 모르는 역사적인 회담에 국회는 싸우고나 있다니...

민주당, 국회 정상화 회의론 속 ‘북미회담 지지성명’ 관철

더불어민주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회 차원의 북미회담 지지 공동성명을 내는 방안을 추진한다. 당 내부에서도 국회 정상화에 대한 회의론이 높지만, 이와 별개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당 차원에서 할 일은 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25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여야 합의로 북미회담 지지 공동성명을 내자고 제안했다. 5당 원내대표들은 민주당의 제안을 수용, 북미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지지하고 이후 상황에도 초당적으로 대처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자유한국당의 의사로 ‘완전한 비핵화’가 강조됐다. 또 ‘북미ㆍ미북’ 표현을 같이 표기했다.


그나마 이건 잘한듯.

그런데...

자유한국당이 이번 회담 기간에라도 좀 상식적인 행동을 하시길

---------------------------------------

[민주당 강병원 브리핑] ‘북·미/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5당 원내대표 공동성명’발표를 환영한다.

"남북-북미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해 나아가는 국회를 신북풍’, ‘위장평화쇼등 시대착오적 색깔론이 발목잡지 않기를 바란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바람 앞에 대화의 물꼬를 튼 국회가 이제는 유치원 법, 임세원 법, 체육계 비리근절 대책, 공정경제 관련 입법을 비롯 선거제도 개혁과 사법기관-권력기관 개혁 등 해를 넘겨 쌓여온 민생현안들을 해결할 차례이다.

‘2월 국회를 보이콧 하고도 ‘3월 국회마저 정상화에 대한 조건을 내거는 자유한국당은 지금이라도 국회파행의 악습을 끊어내고, 민생을 위해 조건 없는 국회정상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https://blog.naver.com/kangbw89/221474713289





출처 : 오늘의 유머

파일없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