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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언차티드1 챕터3 공략






















안녕하세요.
언차티드 갈길은 아직 멀지만 또 적어봅니다.

드디어 네이트는 군함에 올라가기위해 강물로 뛰어듭니다.
사실 이제부터가 본 게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또한 언차티드를 있게 만든 암벽타기는 인디아나존슨이 울고갈 정도의 재미와 박진감이 있죠.
전 여기서 네이트가 사람이 아닌 "에너자이져"구나!! 란걸 깨달았습니다.

자 그럼 게임으로 다시 돌아와서~~
수영을 해가다보면 우측으로 길이 하나 나옵니다.
거기로 가면 막다른 길이 나오는데 당황하지 마십시오.
지금부터 본격적인 암벽타기가 나오니까요.
암벽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위로 위로 올라가다보면 좌측으로 갈 수 있는데 길이라기보단 그냥 이동할 수 있는 절벽이라고 부르는게 낮겠네요.
자 그럼 다시 내려가는 암벽등반을 하게됩니다.
밑에 배위라고 그냥 뛰면 무조건 죽음을 면치 못하니 꼭 내려갈만큼 내려간 후 뛰어야합니다.

배위에 올라탄 네이트 드디어 선실로 들어서는데 쫍아도 너무 쫍군요..

쭉~~가다보면 선장실이 나오고 선장으로 보이는 시체를 보게됩니다.
이부분 부터는 영화모드이니 감상하시면 될듯 하군요.
여튼 선장한테 작은 지도를 하나 얻은 네이트 그 지도를 통해 그 배가 얻고자한게 네이트가 찾고있는 보물과 같다는 걸 알게됩니다.
설리반과 교신을 하는데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들리고 분위기가 않좋다고 느낀 네이트는 배 입구로 다시 나가봅니다.

나가보니 잡혀있는 설리반?
잡혀있다기보단 같이있다고 봐지는군요.
우선 또한명의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바로 이 게임의 악역이죠.
"가브리엘 로만" 그는 네이트에게서 지도를 빼뜹니다.
그리곤 네이트를 죽이려하죠.
이를 말리려던 설리반을 가브리엘이 총으로 쏴버립니다.
화가난 네이트는 가브리엘을 향해 돌진하려하지만 부하가 제지합니다.
이렇게 실랭이를 벌이고 있을때 천운처럼 배가 폭파하죠.
왜 폭파하냐면 네이트가 배에서 나올때 실수로 지뢰를 건드려 작동을 시켜버렸거든요.. ㅎㅎ
자 이제 도망가야죠.
어디서 날라오는지 모를 총알들을 맞아가며 도망가는 네이트.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쫌만 머뭇거려도 죽으니 빨리 도망가도록 하세요.
그리고 총은 없으니 정면에 나오는 적들은 맨주먹으로 일망타진해야됩니다.

잠시 후 다시 영화모드로 전환되며 한숨을 돌리는 네이트를 잡아끄는 손...주먹을 날리려는 네이트는 엘레나임을 알고 다시 한숨을 돌리려는데 날라오는 엘레나의 주먹...눈에 정통으로 맞았군요...아프겠음.
부둣가에서 엘레나를 버린 벌을 주먹으로 대신했나봅니다.
여기서 엘레나는 네이트에게 관심을 가지게되는 한가지 행동을 네이트가 하게됩니다.
그 부분은 동영상을 보시면 알게되겠죠..ㅎㅎ
자 그럼 엘레나에게 총도 얻었겠다.
둘이서 수많은 적들을 따돌리고 도망가야 살 수 있겠죠...
그리고 가다가 적을 죽인 후 적의 총을 주워 쓸 수 있으니 꼭 좋은 총이나 탄창등은 줍는 습관을 합시다.
쪼끔 비인간적이긴 하지만 동료는 무적이니 쉴드로 이용해도 됩니다...ㅎㅎ

챕터2에서 왔던 길을 적들과 총격전을 벌이며 다시 가는게 이번 챕터의 주 내용이죠.
겨우겨우 도착하면 네이트가 숨겨둔 지프가 나오며 영화모드로 전환됩니다.
네이트는 엘레나에게 좌표를 가리켜주며 외워라고하죠.
그리고 지프가 출발하며 화면이 전환됩니다.

이제 마지막 신이군요.
경비행기가 나오네요.
그 안에는 네이트와 엘레나가 타고 있겠죠.
경비행기로 가던 중 좌표가 가리키는 섬을 발견한 네이트 일행 엘레나는 카메라로 이야기를 담고 있군요...너무 신난거 아닌가?? 하는 새에 쾅!하는 굉음이 울리며 경비행기가 충격을 입습니다.
섬에서 대공포를 쏘고 있는거죠.
추락할 위기에 처항 네이트 일행.
네이트는 엘레나보고 낙하산을 찾으라고 합니다.
다행이 있군요.
하나는 엘레나가 매고 뜁니다.
다행이 잘 펴지네요.
네이트 차례...네이트 말이 많습니다.
뛰어내리고 "하나셋" 펄럭!!
원래는 5을 세고 펴야한다고 엘레나에게 말했는데 정작 본인은 하나,셋 이군요..ㅎㅎ
일단 펴지긴 했는데...구멍이........숲으로 곤두박쳐지는 네이트...무사할까요???

여기까지가 챕터3 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챕터4로 다시 만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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